결혼 10년 차, 최고의 산부인과 의사 클라라 레이놀즈는 남편 브라이언 해링턴을 굳게 믿었다. 그가 바람을 피우고 내연녀 브리트니가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기 전까지는. 이 끔찍한 배신에 더해, 그녀는 불임이라는 이유로 시어머니 캐런 해링턴에게 오랫동안 끝없는 괴롭힘을 당해왔다. 배신과 수모 속에서 클라라는 더 이상 참지 않기로 결심한다. 그녀는 명석한 두뇌와 전문적인 의료 지식, 그리고 라이브 방송의 파급력을 무기로 전면적인 반격에 나선다. 해링턴 가문의 추악한 비밀을 만천하에 폭로하고, 재산과 잃어버린 존엄성을 빠짐없이 되찾겠다고 맹세한다.